세리에 A는
세리에 A(Serie A)는 이탈리아 축구의 1부 리그입니다. 20개 팀이 8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팀당 38경기를 치릅니다. 유벤투스·인테르·AC 밀란이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이고, 나폴리·로마·라치오·아탈란타 등이 그 뒤를 쫓습니다. 조직적인 수비와 전술 싸움으로 이름난 리그로, 감독의 전술 변화를 눈여겨보는 재미가 있습니다.
진출권과 강등
- 챔피언스리그 — 1~4위가 나갑니다. 그 시즌 이탈리아 팀들의 UEFA 대회 성적이 좋으면 5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.
- 유로파리그·컨퍼런스리그 — 보통 5위가 유로파리그, 6위가 컨퍼런스리그에 나갑니다.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에 따라 자리가 바뀝니다.
- 강등 — 18~20위 세 팀이 세리에 B로 내려갑니다.
승점이 같으면 맞대결이 먼저
세리에 A는 라리가처럼 승점이 같으면 두 팀 사이의 맞대결 성적을 먼저 봅니다. 그래서 골득실이 더 좋은 팀이 아래 순위에 놓이는 일이 생깁니다. 풋볼보드의 순위표는 데이터 제공처가 정한 순서를 그대로 따릅니다.
한국 팬과 세리에 A
안정환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페루자에서 뛰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 A 무대를 밟았습니다. 김민재는 2022-23 시즌 나폴리의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이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. 세리에 A는 일요일 점심(현지 시각 12시 30분)부터 저녁 8시 45분까지 경기가 고르게 나뉘어 열려, 한국 시간으로는 저녁 7시 30분(서머타임)부터 새벽까지 이어집니다.